동물복지에 관한 흐름은, 2000년경부터 현저해져 왔습니다. 미국에서는 2000년대 이후 닭이나 돼지 등의 가축을 좁은 새장에 넣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주가 잇따랐습니다. 이 흐름을 받아 국제 원칙으로서 ‘5개의 자유’가 제창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굶주림이나 갈증으로부터의 자유, 공포와 고뇌로부터의 자유, 불쾌으로부터의 자유,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통상의 행동을 취하는 자유로 되어 있습니다. 이 ‘5개의 자유’는 애완동물이나 가축, 실험동물 등에 대해 폭넓게 대상이 됩니다. 이 흐름은 초기에는 그다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10년 전에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논의되기 시작했을 무렵과 비슷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주주 제안의 움직임도 해외에서 선행하여 기운이 높아지고, 그 후 일본에서도 정착한 경위가 있습니다.
동물복지의 국제기준의 선행모델은 독일 등 EU의 낙농가에서 실천되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의 경우, 일반적인 농가에서는 4만 5천 마리의 닭을 9개 사육사로 나누어, 이러한 닭사에서 사육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먹이는 사료 탱크에서 자동 반송 컨베이어에 실려 닭장으로 넘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 먹이를, 닭들은 5개의 자유를 구가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사육에서는, 사료의 성분 배합이나 백신과 비타민을 첨가한 급수용의 물을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닭고기 안에는 수십 개의 작은 플랫폼 (멈춤 나무)이 있습니다. 이 멈춤 나무가 동물 복지에서 중요시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호기심 왕성한 닭들은 쇼츄 플랫폼을 타고 놀아요. 닭은 대략 25일에 성숙해지고, 그 후에 짝짓기 행동과 줄무늬 행동이 시작됩니다. 30일 후에는 충분한 중량으로 자라 로스트 치킨이 되도록 식육 처리 시설로 운반되는 흐름입니다. 성장하는 과정과 성숙한 과정에서 5가지 자유를 누리는 흐름이 있습니다.
동물의 생명을 빼앗기고, 빼앗은 동물을 소중히 하는 것은, 모순되지 않는 것을 세계의 민족사는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일본 아이누의 이요만테입니다. 곰이송은 이요만테(霊送)라고 합니다. 곰으로 변신한 신은 기념품(곰 자신의 모피, 고기, 내장 등)을 가지고 마을에 옵니다. 아이누의 마을 사람들은 놀러 온 곰(신)에게 술이나 떡을 갖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보내기'(죽은 자로서)를 하는 의식이 이요만테였습니다. 아이누 사람들은 자연의 은혜는 받지만, 그 이상으로 자연을 소중히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보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