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번쩍임, 창의성 등을 양산하는 사원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기업과 어떤 가정 생활에서도 필요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경험과 의욕이 합쳐져 태어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가운데 얻은 지식과 경험은 뇌의 측두엽에 축적되어 있습니다. 측두엽에는 다양한 경험과 기억이 집적되어 있습니다. 한편 뇌의 전두엽에서는 의욕과 목표의식, 동기 부여가 이루어집니다. 측두엽에 있는 지식과 경험을 전두엽에서 태어나는 의욕과 가치관이 이끌어 줍니다. 아이디어는 전두엽의 의욕과 측두엽 경험의 곱셈에 비유됩니다. 경험을 늘리고 의욕을 높이려고 노력하면 아이디어를 만드는 능력은 단련될 수 있습니다.
세계의 기업은, 아이디어나 창조성을 어떻게 만들어 내고, 생산성을 올려가는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팀을 시작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 우수한 인재를 모은 팀이 생각하는 성적을 올리지 않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은 200 가까운 팀을 분석하고 성과를 올리는 팀과 주지 않는 팀을 조사했습니다. 그 조사의 결과는 재미있었습니다. 팀의 멤버가 우수할지, 어떤 인재인지는 별로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팀 내에 심리적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는 경우에 한해 아이디어나 창의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제안이나 궁리의 성과가 채용되면 전두엽이 자극되어 의욕이 늘어나게 됩니다. 의욕이 늘어나면, 측두엽으로부터의 기억이나 경험이 효율적으로 솟아나옵니다
이 심리적 안전이라는 요소에 다양성이라는 요소가 더해지면 아이디어와 창의성의 질이 높아지는 것도 알고 왔습니다.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연구에서 “장켄 유형의 상호 작용”이라는 수리 모델이 있습니다. 이것은 장켄형 상태에 있으면, 생물의 다양성은 풍부하게 자란다는 이론이 됩니다. 장켄은 구가 조키를 이기고 조키가 파를 이기고 파가 구를 이긴다는 상대적인 관계로 성립한다. 만약, 구가 조키나 파를 이기게 되면, 세상에는 구만이 남아 버립니다. 세상에는 구만이 남으면 다양성 등은 사라져 버립니다. 생태계 중에서는, 쟌켄형과 같이 삼스쿠미가 본래의 모습이 됩니다. 이 본래의 모습 속에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자라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