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의 만족도 올려 불등교를 줄이는 구조  아이디어 광장 427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감소하는 가운데, 불등교의 아이들이 증가한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 불등교였던 초중학생이 전년도에 비해 16% 증가한 34만6482명이 되었습니다. 이 숫자는 지난 최다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부등교의 증가는 11년 연속으로, 30만명을 넘는 것은 처음이 됩니다. 배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불안과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정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등교가 된 아이의 3할이, 「학교 생활에 대해 의욕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불안・억울」이나 「생활 리듬의 부조」등에 관한 고민을 2할의 아이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고안할 것입니다.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번역 등 인식형 작업의 성능이 급속히 향상되고 있습니다. 기술에는 진행해야 할 방향이 정해지면, 그 후에는 급속히 진보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이벡스에서는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라이브 등에서 관객의 만족도를 수치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로 얼굴을 찍어, AI가 그 표정이나 방향, 몸의 움직임 등으로부터 그 사람의 집중도를 평가하는 구조입니다. 라이브의 순간적인 관객의 모습으로부터 만족도를 자동으로 수치화할 수 있으면, 좋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만족도를 자동으로 수치화하는 소프트는, 학원이나 어학 학교등에서 도입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학습에 대한 집중도를 파악하고 아이의 학습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의 표정으로 학습의 만족도나 부등교의 징후를 알면 해결을 향해 새로운 국면이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일본에서는 태블릿이 디지털 교과서의 도구로 배포됩니다. 하지만 이 툴에는 다른 이용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린이에게 배포한 이 툴을 활용하여 심신의 변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 심신의 변조를 파악하고, 불등교의 대책을 실시하는 교육위원회도 나왔습니다. 한 교육위원회는 어린이에게 일상적인 기분과 수면 시간 정보를 기기에 입력하도록 지시합니다. 이 교육위원회는 아이들에게 매일의 기분과 수면 시간 정보를 데이터화합니다. 화상·음성·언어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은 사회에 급속히 침투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분야에서도, 이 데이터화하는 기술을 이용해 가고 싶은 것입니다. 자녀의 학습 의욕과 심신의 변조를 데이터화할 수 있으면, 교원이나 보호자는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면, 불등교를 조금 줄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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