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 창조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능력은 이질 집단 내에서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이질의 인재를 모은 팀에 의한 부가가치가 높은 생산성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처럼 우수한 인재를 모아 편성한 팀이 생각하는 성적을 올리지 않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생산성을 높이고 있는 팀은 멤버들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기풍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거나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안심감이 팀 내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어느 면에서,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고도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는 복잡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화자와 청취자 간의 상호 작용이 기본입니다. ①, A씨와 B씨의 대화로, 서로 의사 소통이 잘 되어, 서로가 납득하면, 퍼피가 됩니다. 그렇지만 ②, A씨와 B씨의 대화로, A씨가 말하는 내용을 B씨가 잘못 이해하면 문제가 일어납니다. 알기 쉬운 사례에서는, 선생님이 아이에게 산수의 문제를 내고 아이가 잘못했을 경우, 선생님은 아이에게 실수를 지적하게 됩니다. 세 번째 사례는 ③ 의도적인 거짓말이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A씨가 B씨를 말 능숙하게 속입니다. B씨는, A씨의 말을 그대로 솔직하게 믿어 버리는 경우가 됩니다. 외국인을 포함한 팀 내의 커뮤니케이션은 ①과 ②의 레벨에 머무르는 것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대화하고 있을 때는 눈의 움직임이나 표정 어긋남 등으로 언어 외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 등의 메시지를 비버벌(비언어) 메시지라고 합니다. 사람은 음성의 억양과 자세, 그 자리의 분위기 등 언어 외의 정보를 중시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논버벌한 메시지를 읽으면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비버벌 메시지를 읽으면 커뮤니케이션에서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화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합니다만, 논버벌(비언어)을 이해하는 능력도 요구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수준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심리적 안전성과 생산성 문제는 클리어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