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재생 가능 에너지(재생 에너지)의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 자원을 찾아 풍력발전 국내 최대의 유라스에너지홀뎅스(유라스)는 홋카이도 북부에서 국내 최대급의 육상풍력발전사업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홋카이도 북부에서는 넓은 토지를 확보하기 쉬운 데다가, 풍차 등의 발전 설비도 원활하게 수송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서는 왓카나이시 등의 소야 지역과 아마시오쵸 등의 유모 지역에 최대 260기의 풍차를 건설합니다. 그 총출력은 165만킬로와트가 되고, 이르면 2031년경부터 가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러스는 대량으로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 센터(DC)를 유치하고 재생 에너지의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생성 AI의 보급으로 DC 증설이 긴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icrosoft 등의 기업은 일본에서 DC 증설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유러스는 신재생에너지 전력의 지산지소하는 체제를 구축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 문제도 있습니다. 발전하는 전력은 165만 킬로와트로 엄청납니다. 이 모든 전력을 홋카이도 북부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홋카이도 북부는 인구밀도가 낮고, 송전선의 용량이 작고, 그 잠재력을 살릴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재생 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물론 대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러스는 수소 제조 기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재생 에너지의 전력으로 물을 전기해, 「그린 수소」를 만드는 시도입니다. 이 수소를 탱크로리로 삿포로시나 도마코마이시 주변으로 옮겨 제조업과 에너지 관련 기업에 공급하게 됩니다. 홋카이도에서는 유라스처럼 전력을 지산지소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해외에 눈을 돌리면, 뉴욕시나 캘리프오르니아주도, 신축 주택 등에의 태양광 발전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FIT 기간 만료 후 각 가정이 스스로 졸 FIT 전력의 판매자를 찾게 됩니다. 자원에너지청에 따르면 졸 FIT전력의 가정수는 2019년부터 연 20만~30만건씩 늘어나게 됩니다. 2025년에는 졸 FIT 발전시설의 누계출력이 800만kw를 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800만 kw는 원자력발전소 8기분에 이를 전망이다. 풍력발전이나 태양광발전이 일정한 에너지원으로서 지역의 사람들을 지지해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