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Well-being)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웰빙은 행복이나 행복감으로 번역되어 인생의 만족도와 충실감과 긍정적인 감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이 웰비잉은 “행복”이라고도 번역하지만, 같은 의미의 행복 (Happiness)과는 뉘앙스가 다른 것 같습니다. 해피네스는 ‘순간적’으로 행복한 심리 상태라는 포착 방법이 되는 한편 웰비잉은 ‘지속적’이라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과 경영자가 행복하고 흥미로운 직장을 만들면 병결도 줄어들고 의료비도 감소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편, 행복도가 낮은 사원은 병결도 많아, 다른 사원보다 성적을 올리는 것이 적다고 평가되게 되어 왔습니다.
행복에는 하나의 형태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달콤한 아마만이 좋은 맛이 아니라 커피의 쓴 맛과 떫음 등도 아마의 풍부함이되는 것 같습니다. 즐거움을 잘 맛보려면 계획적이어야 합니다. 지금이 즐겁지 않은 것은 오래 전에 즐거움의 씨앗을 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즐거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준비 기간을 들여 학습이나 훈련이나 경험이 필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의 요소는 긍정적이고 감사의 요소를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라는 것은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믿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이성만으로는 행복을 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친구, 동료, 가족과의 인간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그것을 추진력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행복은 개인 자세, 인간 관계, 사회와의 관계라는 세 가지 요소의 복합 형태에서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좋은 상태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많은 작은 목표를 마련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목표와 목표까지의 시간적 공간적 거리를 줄이면 달성 횟수가 증가합니다. 즉, 달성감을 항상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신 템포와 다른 템포에 맞추어 작업을 하면,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시간을 느끼는 방법과 적절한 행동의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자신의 목표를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목표가 달성되면 충실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스프링에, 자신의 페이스로 생산성이나 즐거움을 쌓아 가는 궁리가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