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무기의 발전과 폭주를 막을 메커니즘: 아이디어 광장 667 

 인공지능(AI)은 주요 군사 강국인 미국의 군사 전략과 방위 산업을 혁신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 세계 군사 AI 시장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AI를 탑재한 무인 수상 및 수중 함정, 그리고 단방향 장거리 공격 드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향후 2년 안에 AI 기반 무기가 실전에 배치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사적 AI 활용을 추진하는 국가는 미국만이 아닙니다. 중국 역시 다양한 무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병기산업공사(CIOC)는 시속 50km의 속도로 자율적으로 전투 지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군용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군집) 협동 드론 개발에 꾸준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이러한 드론을 위협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협동 드론 개발에는 곤충을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곤충의 신경계에 전기 신호를 보내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어하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특히 바퀴벌레는 신경계 변형이 용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곤충입니다. 이 기술은 바퀴벌레 몸에 컴퓨터 칩을 부착하여 원격 조종 장난감처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바퀴벌레가 특유의 날개를 이용해 날 수 있다면 드론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좁은 파이프나 방 안의 틈새로 들어가 다양한 조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곤충 드론(로봇)의 행동은 한 마리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바퀴벌레 사이보그를 한꺼번에 풀어놓을 수 있습니다. 드론 집단을 이용하면 참호전에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추적이 어려운 참호전에서 공중 드론은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최소 이틀은 걸리는 작전 계획 시나리오 분석을 1분 안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인공지능 모델이 인간이 직접 수행하는 전투 시뮬레이션과 비교했을 때 갑작스럽게 상황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모델은 핵전쟁을 포함한 전쟁을 급격하게 확대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인공지능을 전쟁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바둑의 챔피언을 이긴 인공 지능은 왜 그런 손을 쳤는지 설명하지 않습니다. 물론 인간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의 결정 이면에 있는 논리를 인간이 해석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공지능은 실수를 합니다. 인공지능이 실수를 했을 때, 연구자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인공지능이 무엇에 집중했는지 탐구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회로가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시각화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실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여러 테스트 케이스를 인공지능에 제공하고 인공지능의 반응을 관찰하는 방법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방법들을 개선하고 지식을 모아 인공지능이 폭주하는 것을 막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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