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는 인간에게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는 물질들이 있습니다. 독에는 천연 독, 의약품 등의 합성 독, 중금속 등의 독, 방사능의 4종류가 있습니다.그러나 과학적으로 독과 약을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효과가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을 “무효량”이라고 하고, 효과가 있는 양을 “독성량”, 그리고 치사량을 “치사량”이라고 합니다. LD50 값은 독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값은 실험 동물에게 LD50 용량을 투여했을 때 절반이 죽는 예상량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5~10mg의 시안화칼륨을 투여하면 실험 동물의 절반이 죽습니다.
형사로 살인에 사용되는 독물에 청산 칼리와 트리카부트가 있습니다. 이 트리카부트는 한방의 중요한 의약 자원이기도 합니다. 트리카부트는 류마티스, 관절통, 이완성 설사, 요리부전 등에 특이한 약효를 나타내는 약물이기도 합니다. 트리카부트의 강한 독의 작용은 트리카부트에 포함된 아코니틴이라는 물질의 성질 때문입니다. 아니코틴은 신경세포의 나트륨 채널을 마음대로 여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세포에 많은 양의 나트륨 이온을 유입시켜 신호가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호흡을 하고 싶다는 신호가 전해져도, 신호가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호흡 곤란하게 됩니다. 아코니틴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마침내 질식사를 일으킬 것입니다.
보툴리눔 독소는 시안화칼륨보다 수천 배나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용량으로 사용하면 유익한 약물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보툴리눔 독소의 근육 이완 효과는 뇌졸중 후 과도한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뇌졸중 후 기능 회복을 위한 보툴리눔 독소 치료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은 독을 미용 비약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주름은 피할 수 없이 생깁니다.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진한 화장과 콜라겐 시술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러나 보툴리눔 독소는 인체 내 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하여 주름을 없애줍니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에서 개발된 약물입니다.
인생 백년의 미래의 사회생활에는 건강과 함께 마음의 풍요로움, 그리고 아름다움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삶 중 하나는 숲의 산책입니다. 숲의 향기가 사람들을 기분 좋은 상태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이 향기는 식물의 잎 등에서 식물 독특한 휘발 물질을 발산하고있는 것입니다. 이 식물에서 발산되는 물질을 피톤치드라고 합니다. 숲의 향기를 우리 인간은 전반적으로 기분 좋은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렇지만, 이 피톤치드는, 타감 작용의 하나가 됩니다.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자신의 세력을 늘리려고 하는 물질이 타감작용물질이 됩니다. 피톤치드의 숲의 향은 여러가지 스트레스로부터 나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에게는 기분 좋은 향기가 됩니다. 인간은, 처분선별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 풍부한 생활을 목표로 하는 동물일지도 모릅니다.
